주인방

주여!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사랑하자 2007. 12. 9. 20:48


진행자 임광남형제(가운데) 와 찬양팀

아버지학교 열리전 준비모습(교도소 강당)

14조의 준비와 소품들

 행사진행중의 조별토의시간

    행사전 기도모임에서

            행사전 모임의 중보기도 현장

       기도모임중  손잡고 주님께 간절히 기도   

  기도모임중 찬양팀과 함께  



      주여! 은혜를 베풀어 주소서 아무도 쉽게 찾아올수 없는 이곳 이들은 사랑에 메말라 있었고 마음은 지쳐 있었습니다 그렇게 10년 아니면 더이상의 세월이 흘렀는지도.... 그러나 이들에게도 소망은 꿈틀거렸습니다 아버지학교가 열리기를 위해 2년을 기다리며
      기도로 준비한 이들이 있었기에 오늘도 있었습니다 세족식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제소자형제와 이들을 향해 진정한 사랑과 헌신을 보여준
      스텝형제님이 서로가 부등켜 않고 에수안에서
      하나를 이루는 그 현장이야말로 성령님의
      시선이 머무는 곳이 아닐까요? "나는 아빠를 사랑하며 아빠를 이해할수 있으며
      나는 아빠를 기다릴수 있다"는 자녀의 편지에
      오늘도 용기를 잃지 않고 그날을 기다린다는
      어느 제소자형제
      전국 교도소가운데 중범들이 많다는 대전교도소
      90여명의 지원자 형제들은 우리 스텝형제들과
      20여시간 동안 주안에서 뜨거운 형제의 사랑과
      기쁨을 나눌수 있었습니다 그늘지고 소외된 곳 밤이오면 모든활동이 멈춰지는 이곳에도 주님의 사랑은 숨쉬고 있었습니다
      세족식이 끝나고 제소자형제와스텝형제님들이
      모두함께 손에 손을 잡고 "이믿음 더욱 굳세어라"
      외쳐 부를때는 모두가 주안에서 하나가 되었습니다 영상편지에서 아버지에게 자신의 잘못을 용서를
      구하는 어느 아들, 사랑하는 아내와자식들에게
      진정으로 잘못을 고백하고 사랑을 보여주는 아버지
      이에게는 너무나도 이쁘게자란 두딸이 있었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있는 여기저기에서는
      눈물을 훔치며 흐느끼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들에게 누가 돌을 던질수 있단 말입니까?
      이들의 대화중에는 분명 성령님의 일하심이
      느껴 졌습니다
      수료식전 제소자형제들의 찬양팀이 단상위로
      올라와 찬양을 부를땐 그야말로 감동의 장
      바로 그것이 었습니다 통성으로 또는 큰소리로
      찬양을 부를수 없는 그들이에게 이에대한
      기쁨과 감격이 열배쯤 되었으리라 생각되네요
      아쉬운 작별을 뒤로하며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돌려 4주간 동안 정 들었던
      이곳을 하나둘씩 빠져 나왔습니다
      주님께 이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이번 대전교도소 아버지학교를 위해서 기도로
      준비하면서 힘쓰신 교도소 신우회장님과 개설팀장인 김종흠형제님!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이담장안에 복음의 씨를
        뿌렸습니다 이제 자라게 하시고 커지게
        하시는 것은 주님께서 하시리라 믿습니다
        먼길을 마다않고 서울에서 매번 내려오셔셔
        끝까지 진행을 맡아 수고하신 임광남형제님!
        보이지않게 헌신한 관리팀 스텝형제님과
        관리팀장 이기홍형제님, 중보기도팀장
        김진옥형제님과 중보사역 스텝형제님들
        끝까지 모든일에 정성과 관심을 보여주신
        총괄팀장인 김재선형제님,제소자형제님들과
        격의없이 대화를 나누시고 이끌어주신
        조장스텝형제님들과 장만용 조장팀장님
        늘 뒷편에서 애써주신 영상파트 윤주학형제님과
        스텝형제님, 끝으로 이번에 찬양팀을 새롭게
        창단하여 헌신적으로 봉사하신 이종성팀장님과
        10여명의 찬양팀스텝 형제님들! 애쓰셨습니다
        성공적인 대교#1기의 아버지학교가
        2# 3#로 계속 이어질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기도는 하늘문을 여는 열쇠 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모든이들에게
        함께 하시길 기도 합니다
        주님께 모든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주님! 제가 아버지입니다^^^^*
        왜 날 사랑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