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는 우주복 천국에는 예수복

우주여행에는 "우주복". 천국에는 “예수복”    1961년 인류 최초 우주여행에 성공한 러시아의 유리 가가린 이후 많은 우주인  들이 미지의 세계우주를 직접 탐사하며 그 실체에 접근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신 소제를 이용해 만든 '우주복' 덕분이다. '우주복'은 임무나 장소에 따라 다르게 제작되며 보통 우주선 안에서 입는 평상복과, 작업복, 우주선 밖에서 입는 특수제작 '우주복' 세 종류로 나눈다. 우주에는 중력과 대기압이 없어 인간의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기본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지 못하다. 우리 몸이 우주의 진공 상태에 그대로 노출되면 순식간에 혈관이 파열되고 만다. 그러므로 '우주복'은 일정한 압력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우주복'의 무게는 평균 117kg 인데, 첨단 과학의 집결체라고 할 만큼 다양한 장치가 달려 있기 때문이다.  '우주복'의 수명은 최소 8 년 정도다. 우주에는 태양 광선을 걸러주는 대기권이 없기 때문에 영상 121℃ 에서 영하156℃ 까지 온도차가 벌어진다. 이런 극단적인 차이를 견디기 위해 우주복은 여러 겹의 천으로 되어 있고, 가장 안쪽에는 온도를 내려주는 92m 길이의 냉각 튜부 들이 연결 되여 있다. 검은 '우주복'이 없는 이유도 직사광선이 흡수되어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우주복' 바깥쪽은 암석 파편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튼튼하고 단열이 높은 테플론 섬유를 사용한다. 관절부위는 주름을 넣어 활동성을 높였고, 한 짝에 2천 4백만원이나 하는 장갑은  촉감을 높이기 위해 실리콘 고무로 제작된다. 또한 비상사태에 대비해 헬멧에는 통신장비가 내장돼 있고, 가슴에는 위급한 상황을 알려주는 경고등이 달려있다. 등에 부착된 생명유지 장치는 7시간 동안 버틸 수 있는 산소와 물, 전기를 공급한다. '우주복' 안의 대기압은 지구보다 3배 정도 낮게 조절되어 있어 입기 전에 12시간 정도 적응이 필요하다. 미국국립항공우주국(NASA)에서는 위급한 상황에서 12시간은 너무 긴 시간이므로  즉시 우주에 나갈 수 있는 '우주복'을 개발 중이다. ‘우주복' 속에는 또 하나의 작은 지구가 담겨 있는 샘이다. 지구와 같은 환경이 만들어진 '우주복' 덕분에 우주에서도 우주인의 생명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이다.  죄인으로 태어난 인간이 하나님나라 백성으로 천국의 삶을 살아가려면 우주인이  우주에서 살아나기 위해 ‘우주복’을 입어야하는 것과 같이 우리 인간들은 예수를 믿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복음 14장 6절)”고 말씀하셨고 또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사도행전 2장 12절)”고 말씀하셨으니 우리인간은 예수님을 믿어 "예수복"을 입지 않으면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                                                                       ~~살 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