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암 텔의 사과 ♧ 윌리암 텔의 사과 오스트리아가 스위스를 지배하던 시기에 스위스에 윌리엄 텔이라는 활을 잘 쏘는 사람이 아들과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그는 아들과 함께 마을로 갔는데 많은 사람들이 있어야 할 광장에는 아무도 없었다. 대신 광장 한 가운데에 높은 나무 막대기 하나가 우뚝 서 있고 그 위.. 사랑방/감동의글 2009.06.17
사랑해요 아버님! 사랑해요, 아버님 안녕하세요. 33살 먹은 주부에요. 32살 때 시집와서 남편이랑 분가해서 살았구요. 남편이 어머님 돌아가시고 혼자계신 아버님 모시자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느 누가 좋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 일로 남편이랑 많이 싸웠어요. 위에 형님도 있으신데 왜 우리가 모시냐고 아주버님이 대.. 사랑방/감동의글 2008.12.17
격동의 시대를 지나 격동의 시대를 지나서... 세계에서 이디오피아 다음으로 제일 못 사는 나라가 세계 경제 무역 규모 13위가 되기까지 격동의 시대를 지나왔습니다. 1907년-종로 1953년대-교통경찰은 있으나 차는 없고 달구지만... 1953년대-판자촌 1955년-고기를 파는 푸줏간 1953년-서울 광교 모습 과거 청계천 청계천에서 빨.. 사랑방/감동의글 2008.08.15
심장으로 만든 사랑 --> 심장으로 만든 사랑 평생 맹인으로 살던 최 씨가 병원을 찾았습니다. 어릴 때부터 앞을 보지 못한 채 백발이 된 그는 지금까지 살아오다가 혹시나 하고 병원을 찾아가서 "제소원은 이 세상 모든 사물을 제 눈으로 보는 것이 소원입니다. 선생님 가능할까요? " 의사선생님은 고개를 끄덕이며 "물론입.. 사랑방/감동의글 2008.07.24
아들의 한 마디 말 --> 아들의 마음 결혼 8년 동안 자식이 없었던 저는 정말로 서러운 세월을 보냈습니다. 저한테 문제가 있을 거라고 확신하시는 시어머님과 시누이는 하루가 멀다 하고 이혼하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못 배웠으면 애라도 잘 낳아야지. 다들 잘만 낳는 애 하나도 못 낳고..." 입에 담기 힘든 말을 퍼 붓고.. 사랑방/감동의글 2008.04.26
15분의 소망 --> 15분의 소망 시각장애인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반에서 따돌림을 받아 늘 외롭고 힘없이 지내야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업 중인 교실에 쥐가 한 마리 나타났는데 어디로 숨었는지 도무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선생님은 그 아이에게 그만의 특별한 청력을 사용하여 숨은 쥐를 찾.. 사랑방/감동의글 2008.03.11
어머니와 딸 벌써 3월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화살처럼 날아 갑니다 사랑의 표현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오늘은 표현에 대한 좋은 글기가 있어서 한번 옮겨 보았습니다. -------------------------------------------------- 시장 통에서 찐빵과 만두를 만들어 파는 어머니를 소개합니다. 일요일 오후, 아침부터 꾸물꾸물하던.. 사랑방/감동의글 2008.03.03
생명을 연장 시킨 애절한 사랑 --> --> 생명을 연장시킨 애절한 사랑 지금으로부터 5년 전, 내가 진주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때의 이야기이다. 공사장에서 추락 사고로 뇌를 다친 26살의 한 젊은이가 새벽에 응급실로 실려 왔다. 이미 그의 얼굴과 머리는 심하게 손상되어 원래 모습을 전혀 알아볼 수 없었고 의식을 완전히 잃은 후였다... 사랑방/감동의글 2008.02.16
이 슬픔과 감동! Love, Compassion & Respect 인간을 사랑하라.. 끝없이 연민하라..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라.. 그것이 지구에서 인간들이 진화해가는 방식이니까.. 사랑방/감동의글 2008.02.08
감동적인 이야기 감동 이야기 > 아빠 없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 꾸겨진 4불을 들고 동네 모퉁이 구멍가게에 분유를 사러 왔다. > 분유통을 계산대로 가져가니 주인은 7불 69센트라 말한다. > 힘없이 돌아서는 아이 엄마 뒤로가게 주인은 분유통을 제자리에 올려놓는다. > 그러다가 분유통을 슬며시 떨어뜨린.. 사랑방/감동의글 2008.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