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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말로 축복하라

사랑하자 2008. 1. 6. 06:58
 

- 선한 말로 축복하라 -

 

 사람은 어떤 말을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의 인격과 품위를 알 수 있고 그가 무엇을 믿고 있는지도 짐작할 수 있다 한마디 말이 그 사람의 운명을 바꾸어 놓기도 한다 말은 단순히 여러 단어의 결합이 아니다 그 속에 말하는 사람의 사상과 생명이 담겨져 있다 바르고 선한 말은 평화와 기쁨을 주지만 왜곡된 말은 파괴와 싸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바르고 선한 말은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낳지만 잘못된 말은 미움과 증오를 낳는다 친절한 말은 바르고 선한 말이 된다 친절하고 긍정적인말은 꽃씨를 뿌리는 것과 같아서 나중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한다 우리 사회는 사용하는 언어가 너무 저속하고 파괴적이고 부정적이기 때문에 그의 운명이 그 말대로 끝나버리는 사람을 본다 친절한 말 고운 말로 상대방에게 용기를 줄 때 그의 인격에향기가 풍겨나는 것이다 또한 격려의 말도 아끼지 않아야 한다 우리는 남에게 자존심을 상하게 하거나 모욕적이고 좌절감을 주는 말을 해서는 안된다 격려해 주는 말이 생각나지 않거든 차라리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훨씬 낫다 자존심을 상하게 한 말은 일생 지워지지 않고 기억에 새겨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감사하는 말은 아무리 해도 아깝지 않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인생의 실패자다 사랑의 말은 인생을 더욱 행복하게 해 준다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인 관계성을 바로 깨달아야 한다 물건은 사용의 관계지만 사람은 사랑의 관계다 사람은 사랑하게 되어 있고 물건은 쓰게 되어 있다 이 관계성이 깨질 때 비극이 시작된다 생각을 심으면 행동을 거두고 행동을 심으면 습관을 거두고 습관을 심으면 운명을 거둔다 바르고 선한 말이 우리 삶에 습관이 되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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