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평공원은 대전시 서구에 있으며, 남쪽에는 높이 207m의 도솔산이 있다. 동쪽으로는 대둔산부터 이어지는 갑천이 흐르고 있다. 주위에 정림동, 도마동, 내동, 갈마동, 월평동이 있는 공원으로 면적이 약 400만 입방미터의 서구 근린공원 중 가장 규모가 크다. 공원 북쪽에는 대전시 기념물 제7호로 지정 관리하고 있는 월평산성이라는 백제시대의 산성과 월평정수장이 있다. 월평산성은 그 둘레가 약 400m이고 계곡을 싸고 있다고 한다. 공원에는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고 간이체육시설 및 정자도 여러 곳에 설치되어 있다. 일부 구간에는 가로등이 설치되어 있어 야간산책을 즐길 수 있다.
월평공원은 매우 넓어 짧게는 30분의 산책도 할 수 있으나 길게는 4시간의 산책도 할 수 있다.
아래 자료들은 월평정수장에서 도솔산 정상까지의 구간을 주로 담아 보았다 정수장쪽에서 도솔산을 왕복하는 코스가 비교작 무난하며 성인의경우 왕복 2시간에서 2시간 30분 정도로 거리로는 약 8키로미터 가 된다
11년 6월 촬영 한사랑